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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NE AND LIBERTY' 콘솔 서비스 아시아 권역 오픈

2025-10-27 20:50

'THRONE AND LIBERTY'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엔씨소프트
'THRONE AND LIBERTY'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엔씨소프트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엔씨소프트는 28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THRONE AND LIBERTY'(개발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이하 TL)의 콘솔 서비스를 한국,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권역(이하 1권역)에 오픈한다.

1권역 이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S|X를 통해 아마존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TL 글로벌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한 기존 1권역 서비스는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TL은 2023년 12월, 퍼플을 통해 1권역에 선출시했으며, 2024년 10월, 해외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와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지역에서 스팀∙콘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2025년 9월, 1권역에 스팀 글로벌 버전을 선보였다.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최문영 대표는 "1권역 이용자들에게도 콘솔에서의 TL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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