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개발 중인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인기 캐릭터 송 소령이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다.
본편인 '산나비'는 조선 사이버펑크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 감동적인 내러티브로 흥행항 바 있다.
부스는 단독으로 BTC(일반 참관객) 1전시장 내 운영하며, 시연대도 운영한다. 게임 시연자를 대상으로 공식 캔뱃지와 포토카드 등 굿즈를 제공하는 인증 및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산나비 외전은 지스타에 앞서 11월 9일 일본 도쿄도립 산업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일본 인디게임 행사 '도쿄 게임 던전 10'에도 참여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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