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 선두와 3타, 공동 5위와 1타 차로 상위권 입상 가능한 위치지만, 공동 13위가 22명이나 돼 조금만 삐끗하면 중위권으로 밀릴 수 있다.
페덱스컵 99위인 김주형은 11월까지 이어지는 가을 시리즈에서 100위 이내에 들어야 다음 시즌 출전권을 유지한다. 올해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이다.
콜, 라이더, 워커(이상 미국), 히고(남아공) 등 4명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워커(104위)와 라이더(110위)는 이번 대회 상위권 진입 시 페덱스컵 100위 안에 들 수 있다.
작년 우승자 케빈 위(대만)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5위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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