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스키비디 토일렛 세계관을 접목해 플랫폼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5일 협업 콘텐츠를 업데이트했으며, PC는 10월 22일, 콘솔은 10월 30일부터 2주간 할로윈 시즌 한정 아케이드 모드를 제공한다.
이 모드에서 이용자는 연합군이 되어 '스키비디 토일렛'과 '아스트로 토일렛'에 맞서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 보스전을 경험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10월 17~19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트위치콘'에 참가해 협업 모드를 최초 공개한다. 현장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 모드 체험과 펍지 스튜디오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플레이를 공개할 계획이다.
스키비디 토일렛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Boom!'이 2023년 2월 선보인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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