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는 이번 조달과 별개로, 넥써쓰 장현국 대표가 강조해온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보유 자금을 활용해 비트코인(BTC)을 순차적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회사는 자산을 비트코인과 현금성 자산(현금·스테이블코인 등)을 5대5 비율로 운용하는 재무 전략을 추진 중이다.
장 대표는 "비트코인은 이제 가치저장수단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며 "순차적인 트레저리 전략을 통해 재무적 안정을 확보하는 동시에,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 가능성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재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