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측은 AMD, 레이저, 벤큐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시연 PC 100여대를 마련하고 오픈월드에서 붉은사막의 초중반부 퀘스트를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붉은사막이 일본 게이머 대상으로 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붉은사막은 올해 3월 베네룩스 미디어 데모 시연을 시작으로 유럽 런던 미디어 시연, 트위치콘 로테르담, 게임스컴, 북미 게임개발자컨퍼런스, 서머게임페스트, 팍스 EAST/WEST, 남미 브라질 시연, 중국 빌리빌리월드, 차이나조이에 참여했다.
붉은사막은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구현했다.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