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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정령·탑승물 각성 시스템 등 추가

2025-07-30 22:04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넷마블은 30일. MMORPG(대규모 동시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정령·탑승물 각성 시스템, 통합 총력전 신규 지역, 여름 의상 등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령·탑승물 각성 시스템은 희귀 등급 이상의 정령 또는 탑승물을 소환하거나 합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각성의 증표'를 활용해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결과에 상관없이 소환 및 합성만으로 각성의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총력전은 서버 경쟁에서 전체 서버가 경쟁하는 통합 총력전으로 개편하고. 신규 점령지역 '비나리 분지'를 추가했다. 각 서버 내의 4대 연맹, 연맹 레벨 10 이상의 연맹 중 입찰을 통해 참가 연맹이 결정하고, 소속 동맹 혹은 연맹을 제외한 타 참가자들은 모두 익명으로 진행한다.

여름 시즌을 맞아 수영복 콘셉트의 의상도 선보였다. 일간 및 주간 던전 층수 확장, 고급 공용 패시브 개선, 근거리 직업군의 사냥 효율 향상 등 전체 직업 밸런스도 조정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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