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남자부 B조 예선 2차전에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눌렀다.
삼성화재의 공격 성공률은 57.33%로 현대캐피탈의 39.28%보다 18.05% 포인트나 높았다.
현대캐피탈은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전광인과 허수봉, 재활 중인 최민호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2연패를 당하며 예선 탈락 위기에 직면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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