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는 한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그의 연인은 회사에 다니는 일반 직장인이며 두 사람은 패션,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다고 전해졌다. 최근 잦은 방송 출연으로 바빠진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지속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한다.
그의 연애 소식이 알려지자 최근 방송했던 '나혼자 산다'가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28일 '나혼자 산다' 방송은 기라인 단합대회 보물찾기에서 '박나래와 일일 데이트권'을 획득한 코드 쿤스트가 박나래가 했던 말을 세심하게 기억해 데이트 코스를 계획해 실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방송 이후 코드 쿤스트의 세심하고 자상한 면모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연애 소식이 보도되고 나자, 이 방송에서도 코드 쿤스트가 끼고 있던 네 번째 손가락의 반지가 재조명됐다. 이미 코드 쿤스트의 연애 사실을 예측하고 있던 누리꾼들도 다수 있었다.
코드 쿤스트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누리꾼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행복하길", "코드 쿤스트 너무 다정해서 여자친구 있을 것 같았다", "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하고 있다 .
한편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13년 싱글 '레모네이드'를 발표, 가요계에 데뷔해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며, '고등래퍼', '쇼미 더 머니'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유명해졌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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