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2022시즌 코칭스태프 완료…이종범 퓨처스 감독 선임, 이호준 모창민 코치 등 새로 영입

LG 트윈스가 2022시즌에 대비해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LG는 31일 이호준, 모창민 1군 타격코치, 이성우 퓨쳐스 배터리코치, 신재웅 잔류군 투수코치, 양원혁 잔류군 수비코치, 윤요섭 잔류군 재활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문은 퓨처스 타격코치인 이종범 코치의 퓨처스 감독 선임이다.

신임 이종범 퓨처스 감독은 2012년 은퇴 후 한화 이글스, LG에서 코치 생활을 했고,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연수도 받았다.

■1군

▲수석 코치 황병일 ▲수석 트레이너 김용일 ▲타격코치 이호준(신임), 모창민(신임) ▲투수코치 경헌호, 김광삼 ▲수비코치 김우석 ▲작전코치 김민호(1군 수비 → 1군 작전) ▲주루/외야수비코치 김호

▲배터리코치 조인성(퓨처스 배터리 → 1군 배터리) ▲컨디셔닝코치 박종곤, 안영태, 이권엽, 고정환

■퓨쳐스

▲감독 이종범(퓨쳐스 타격 → 퓨쳐스 감독) ▲타격코치 이병규(잔류군 타격 → 퓨쳐스 타격) ▲투수코치 김경태, 장진용 ▲수비코치 윤진호 ▲작전코치 박용근(1군 작전 → 퓨처스 작전) ▲주루/외야수비코치 양영동 ▲배터리코치 이성우(신임) ▲컨디셔닝코치: 유현원, 스티브 홍, 최재훈

■ 잔류군

▲총괄코치 김정민(1군 배터리 → 잔류군 총괄) ▲타격코치 임훈(1군 타격 → 잔류군 타격) ▲투수코치 신재웅(신임) ▲수비코치 양원혁(신임) ▲재활코치 윤요섭(신임), 김종욱(1군 컨디셔닝 → 잔류군 재활)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