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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시골적응기, '인간의 조건-집으로' 어떨까

2015-12-18 16:42

(사진=KBS제공)
(사진=KBS제공)
새단장을 마친 '인간의 조건'이 첫 선을 보인다.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18일 첫방송된다. 앞서 방송된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편 후속으로,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 등 부모의 빈자리를 느끼는 연예인 출연진과 전국 각지의 자식이 필요한 일반인 부모가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충청도 출신 최양락은 경상도 대장부 할머니의 큰 아들이 되어 모자의 연을 맺게 된다. 평소 뻔뻔한 모습의 35년 개그 신공을 펼쳤던 최양락은 경상도 할머니 앞에서 단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주눅 든 모습을 보이는 등 수난을 겪을 예정이라고.

축구 선수와 감독, '리환이 아빠'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안정환은 강화도에 사는 개성 넘치는 할아버지와 만난다. 허나 강화도 할아버지는 물론, 집에 놀러온 할아버지의 친구들마저도 외모가 급변한 안정환을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15년 우정이 빛나는 절친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는 혼자 사는 85세 할머니의 손자로 함께 하며 할머니의 사랑의 받기 위해 경쟁한다. 도시 생활이 익숙한 '섹시 디바' 스테파니는 강원도 영월의 산골부부를 만나 색다른 체험을 시작한다.

도시생활에 익숙한 이들의 만만치 않은 시골 생활과 좌충우돌 가족 만들기 과정이 담길 '인간의조건-집으로'는 이날 밤 10시 50분 전파를 탄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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