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1일 개봉하는 내부자들 확장판의 러닝타임은 3시간에 달한다. 기존 작품에서 50분이 추가된 셈인데, 한국 영화 역사상 최대 추가 분량이다.
15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내부자들 확장판의 오프닝과 엔딩은 기존 작품과 다르다. 기존 장면은 유지하되 새로운 장면을 더한 것이다.
이를 통해 비열한 사회를 통찰하는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는 것이 쇼박스 측의 설명이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각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풍성해지는 만큼 극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캐릭터의 전사와 관계, 진짜 권력가들의 이야기를 더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한 장치다.
연출을 맡은 우민호 감독은 앞서 "영화 흥행 시 내부자들의 보여 주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고 싶다"고 전했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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