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이날 오후 4시 30분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쇼박스 측은 "내부자들은 전날까지 25일간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4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며 "'타짜'의 기록을 깬지 2일 만에 새로운 흥행 기록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 영화는 역대 청불 영화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관객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 기록을 기준으로 역대 청불 영화 중 6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아저씨'(617만 8569명)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612만 9681명·이하 킹스맨)뿐이다.
내부자들은 며칠 안에 아저씨와 킹스맨의 기록을 넘어 역대 청불 영화 공식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릴 것이 확실시된다.
역대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은 영진위 통합전산망의 집계가 이뤄지기 전 개봉했던 친구(2001)로, 누적 관객수는 약 820만 명이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이병헌과 조승우는 600만 관객 돌파시 공약으로 내세운 노래 '봄비'를 부르고, 관객과의 프리허그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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