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빌리 조엘의 명곡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Newyork state of mind)를 부른 유제이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역대 K팝스타 무대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유제이의 무대는 순간 최고 시청률 17.49%까지 치솟았다.
오는 13일 방송에서는 또다른 여성 참가자가 가요를 불러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무대가 끝난 후 양현석은 "노래를 듣는 내내 온 몸을 송곳으로 찔리는 느낌이었다. 기존 가수들에게서 들어보지 못한 목소리"라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가요의 진수를 보여줬다. 레전드급 선배 가수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듣는 것 같았다"고 흥분했다. 유희열은 "듣는 내내 눈물겨웠다. 이것이 가요의 힘이다. 이 버전 그대로 음원이 발표된다면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호평했다.
제작진은 "이 참가자의 노래가 시작되자 심사위원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스태프가 깜짝 놀랐다. 저마다 '여자 정승환'이라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술렁였다"며 새로운 가요 강자의 탄생을 예고했다.
'K팝스타 4' 준우승자인 정승환은 지난 시즌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5주 동안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음원깡패'로 우뚝 섰다. 이번 시즌에는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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