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목)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최근 페이스북 활동을 시작한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정치인들의 SNS 활용법을 전한다.
이날 배포된 썰전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구라는 "정치인들의 페이스북 중 일부가 지난해에 '좋아요' 수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페이스북에서는 선호하는 계정이나 글 등에 '좋아요'를 눌러 호감을 표시할 수 있는데, 이것이 인기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이에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 남경필 경기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등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이 많았는데, 알고 보니 그중 한국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누른 비율은 낮았고, 80~90%가 터키에서 누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어 "정치인들, 특히 새누리당 사람들이 SNS에 능숙하지 않다보니 소위 업자들이 붙는다"며 "이들이 '좋아요' 몇 건당 돈을 달라고 접근하면 좋아요 수를 단기간에 늘리려는 사람들이 이에 응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복면시위 발언에 대한 출연자들의 의견도 전파를 탄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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