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3(금)

ad

전체기사

이경규 "강호동과 경쟁이요? 윈윈했으면"

2015-12-02 14:31

이경규.자료사진
이경규.자료사진
"강호동과 경쟁이요? 서로 윈윈했으면 좋겠어요."

절친한 방송인 이경규와 강호동이 동시간대 경쟁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맞붙는다. 이경규는 MBN '도시탈출 외인구단', 강호동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두 프로그램은 오는 5일(토) 오후 9시40분 나란히 첫 방송된다.

'도시탈출 외인구단'은 이경규, 이휘재, 김태원, 김광규, 장동민, 윤민수 등 여섯 남자가 답답한 도시를 탈출해 자신만의 힐링타임을 만끽하는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직접 선택한 여행지에서 하룻동안 레저를 즐기고 요리를 만들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콘셉트다.

이경규는 2일 서울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도시탈출 외인구단' 제작발표회에서 "강호동의 새 예능(아는 형님)과 동시간대에서 경쟁한다는 사실을 며칠 전 알았다.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오지 말라고 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세게 갈지, 약하게 갈지, 함께 갈지는 방송을 본 후 결정하겠다. 강호동한테 전화해서 서로 윈윈하도록 하도록 하겠다. 선후배가 함께 잘 되면 좋지 않겠나. 강호동 화이팅"이라고 했다.

'도시탈출 외인구단'은 개국 4주년을 맞은 MBN이 처음 만드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배철호 MBN 제작본부장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6명의 출연자가 여행지에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도 생활의 활력소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사인 코엔미디어 안인배 대표는 "출연자 6명 중 5명이 코엔미디어 소속인 만큼 팀워크가 좋다"며 "6명 모두 여행에 익숙지 않은 분들이었다.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결정하라고 했다. 처음에는 서툰 부분이 많았지만 점점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여행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했다.

오는 5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