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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만…'검은사제들' 11월 개봉 한국영화 흥행기록 경신

2015-11-29 15:07

481만…'검은사제들' 11월 개봉 한국영화 흥행기록 경신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11월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개봉 3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6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검은 사제들'은 지난 28일 누적 관객수 481만 8,49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2014년 11월 27일 개봉)의 480만 1,527명을 넘어 11월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11월 마지막 주에 개봉해 성수기로 접어드는 12월 시장에 흥행 성과를 거뒀다면, '검은 사제들'은 11월 첫째 주 개봉해 통상 비수기로 손꼽히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 확대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개봉 4주차에 접어든 '검은 사제들'은 쟁쟁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 속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스타 배우 강동원의 조합, 구마의식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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