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이승현 박인비 드라이버 스윙 비교(정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이승현(22.우리투자증권)과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지난 27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1년 5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기록한 이승현은 2년 5개월 만에 거둔 통산 2승째를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순위와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게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자신감을 회복했기 때문에 남은 2개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주목해볼 만하다.

이승현와 박인비의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 감상해보자.

[wonbum72@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