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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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럭비,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날 1승 1패...태국 완파, 일본엔 석패

2026-10-01 21:20

한국 럭비 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한국 럭비 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한국 럭비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날 태국을 24-7로 꺾은 뒤 일본에 14-24로 졌다.

한국은 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B조 2차전에서 경기 시작 41초 만에 일본에 트라이와 컨버전을 내줬다. 김선종의 트라이와 장현구의 컨버전으로 7-7을 만들었지만, 7-14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2분 15초 추가 트라이를 내줘 7-19까지 밀린 한국은 3분 35초 오동호의 트라이로 14-19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5분 30초 쐐기 트라이를 허용했다. 홍콩과 함께 아시아 양강으로 꼽히는 우승 후보 일본의 벽은 높았다.

일본, 카자흐스탄, 태국과 한 조인 한국은 조 2위로 2일 카자흐스탄과 최종전을 치른다. 1998·2002년 금메달 이후 고전하다 항저우 대회 은메달로 부활한 한국은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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