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인은 1라운드 3언더파 69타, 2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69-69)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채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주가인은 지난 ‘KLPGA 2026 DB하이텍 드림투어 15차전’에 이어 18차전까지 정상에 오르며, 까다로운 정규투어 무대인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만 드림투어 2승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천5백만 원을 추가한 주가인은 누적 상금 4675만원으로 이 부문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주가인은 “생각보다 빠르게 시즌 2승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 드림투어 첫 승을 안겨준 바로 이곳에서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더욱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은 시즌 10월 이곳에서 열리는 KLPGA 2026 DB 드림투어 20차전을 포함해 올 시즌 4승까지 달성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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