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6(수)

야구

'카라스코 무실점·송찬의 솔로포' LG, NC 3-2 제압…3연승·3위 수성

- 8회 더블 스틸이 결승점을 만들었다...LG의 영리한 야구

2026-09-15 22:01

카라스코 / 사진=LG 트윈스 제공
카라스코 / 사진=LG 트윈스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투수전을 승리로 매듭지었다.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LG는 15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3연승의 LG는 71승 1무 55패로 3위를 지켰고, NC는 59승 2무 62패로 6위에 머물렀다.

마운드가 앞장섰다. 선발 카라스코가 5.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박해민이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초반에 앞서갔다. LG는 3회 박해민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린 뒤, 4회 송찬의의 솔로포로 2-0으로 달아났다.

NC는 카라스코 공략에 실패하며 5회 1사 1·3루 등 여러 찬스를 놓쳤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LG는 8회 박해민의 볼넷과 더블 스틸에 이은 문정빈의 땅볼로 3-0으로 벌렸다. NC가 8회말 블레인의 투런포로 쫓았으나 9회말 무사 1·2루 기회에서 병살타로 물러나며 패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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