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6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삼진을 남겼다. 시즌 37번째 멀티히트로 타율은 0.292에서 0.294(439타수 129안타)로 올랐다.
4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파커 메식의 시속 152.6㎞ 포심을 밀어 쳐 좌익선상 2루타(시즌 27호)를 뽑았고, 7회초에는 시속 138.4㎞ 슬라이더를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0으로 이겨 52승 74패, NL 서부지구 4위다.
8경기 만에 선발로 나선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뉴욕 메츠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쳐 타율이 0.202로 하락했다. 8회말에는 유격수로 이동한 뒤 보 비솃의 땅볼을 2루로 악송구해 빅리그 첫 실책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2-4로 졌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결장하며 4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애틀랜타는 4-6으로 패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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