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재는 19일 한국 취재진과 화상 기자회견을 갖고 2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각오를 밝혔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40위인 그는 이번 대회에서 30위 안에 들어야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그는 시즌 초반 손목 부상으로 특급 대회에 나가지 못해 포인트를 쌓지 못했고 정규시즌 막판까지 힘들었다고 돌아봤다. 다만 브리티시오픈부터 꾸준한 성적을 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단독 7위 또는 공동 6위 안에 들어야 최종전 진출이 가능할 것 같다며, 하반기 연습을 많이 해 샷 감각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대회가 열리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은 2018년 PGA챔피언십 개최지로 그도 출전한 바 있다. 임성재는 코스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페어웨이를 지키면 좋은 성적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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