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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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서 방출된 쿄야마, 대만 라쿠텐 몽키스와 육성 외국인 계약

2026-08-05 17:20

롯데 교야마 마사야 역투. / 사진=연합뉴스
롯데 교야마 마사야 역투. / 사진=연합뉴스
대만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가 4일 일본인 투수 교야마 마사야(28)를 육성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그를 2군 선발로 기용해 로테이션을 소화하게 하며 대만 야구 적응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교야마는 일본과 한국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팀에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16년 NPB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지명을 받은 그는 2018년 1군에 데뷔했다. 통산 84경기 14승 23패 6홀드 평균자책점 4.60을 남겼고, DeNA가 일본시리즈 정상에 오른 2024년에는 구원으로 23경기에 나서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2.01을 기록했다.

지난해를 끝으로 DeNA에서 풀린 그는 아시아 쿼터로 롯데 자이언츠와 손잡았다. 그러나 KBO리그 10경기 10⅔이닝에서 승리 없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59에 그쳤다. 롯데는 6월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이이무라 쇼타를 새로 데려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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