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다음 달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맨시티전에 나설 쿠팡플레이 영플레이어로 손정범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K리그1 12개 구단이 추천한 22세 이하 선수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팬 투표로 가려졌다. 손정범은 32.7%의 득표율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올 시즌 데뷔한 신인이다. 서울 산하 유스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오른 2007년생 중앙 미드필더인 그는 정교한 패스와 뛰어난 오프 더 볼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서며 입지를 다진 그는 5라운드 광주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14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맨시티를 상대할 팀 K리그의 전체 선수단은 정정용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연맹 기술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이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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