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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우승" 메가, 현대건설 유니폼 입고 1년 3개월 만에 한국 복귀

2026-07-10 22:45

돌아온 메가. / 사진=연합뉴스
돌아온 메가. / 사진=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새 아시아 쿼터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메가는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다시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며 새 시즌 목표로 우승을 내걸었다. 이어 남편과 함께 들어와 더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인 메가는 2023-2024시즌부터 두 시즌간 정관장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2024-2025시즌에는 득점 3위, 공격 종합 1위에 오르며 정관장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다.


2025년 4월 인도네시아로 돌아갔던 그는 최근 현대건설의 아시아 쿼터로 영입되며 1년 3개월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지난해 8월 결혼한 남편과 함께 구단 숙소에서 지낼 예정이다.

메가는 11일 현대건설 선수들과 상견례를 한 뒤 팀 훈련을 시작한다. 이어 23·25·26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리는 한국-인도네시아 대표팀 평가전에는 인도네시아 대표로 나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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