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구단 관계자는 9일 에레디아가 왼쪽 어깨 회전근개 손상 소견(그레이드 1~2)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2주 후 재검진을 거쳐 복귀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에레디아는 지난 7일 두산전 대수비 교체 후 전날에도 결장했다.
복귀 시점이 불투명해 대체 선수 영입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숭용 감독은 예상보다 오래 걸릴 것 같다며, 대체 선수 문제는 전반기 종료 후 프런트와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역대 최다인 13연패에 이어 9연패에 빠졌던 SSG는 후반기 반등을 위해 마운드와 타선을 손본다. 새 외국인 투수 아빌라와 해치를 각각 1·3선발에 배치하고, 김건우는 2선발, 최민준은 19일 4선발, 타케다 쇼타는 21일 5선발로 기용할 계획이다. 타선에서는 고명준과 전의산을 중심 타선에 올려 어린 선수들에게 과감히 기회를 줄 방침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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