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통신은 8일 기존 계약을 두 시즌 남겨둔 미첼이 4년간 최대 2억7천3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클리블랜드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계약에는 마지막 시즌인 2030-2031시즌에 그가 팀에 남을 경우 7천600만 달러를 받는 플레이어 옵션이 포함됐다. 이적을 원한다면 이 금액을 포기해야 한다.
규모는 역대급이다. 이번 계약은 총액 기준으로 테이텀의 3억1천400만 달러와 브라운의 2억8천500만 달러 요키치의 2억7천600만 달러에 이은 NBA 역대 네 번째로 큰 금액이다.
그는 팀의 중심이다. 29세의 가드인 미첼은 지난 정규시즌에서 평균 27.9득점 5.7어시스트 4.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클리블랜드를 8년 만에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올려놓았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의 선택지에 포함된 팀이기도 하며 미첼의 동료 제임스 하든도 잔류를 놓고 새 계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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