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는 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코트디부아르를 2-1로 눌렀다. 1998년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노르웨이는 당시와 같은 16강에 안착하며 본선 최고 성적 타이를 이룬 것이다. 노르웨이는 6일 16강에서 전날 일본을 꺾은 브라질과 격돌한다. 반면 12년 만에 돌아와 처음 조별리그를 통과했던 코트디부아르는 첫판에서 대회를 마쳤다.
경기는 엎치락뒤치락했다. 노르웨이가 전반 39분 누사의 골로 앞서 나갔으나 코트디부아르가 후반 29분 교체 투입된 디알로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것이다.
그러나 노르웨이에는 홀란이 있었다. 1-1로 맞선 후반 41분 베르그의 컷백을 홀란이 달려들며 마무리해 결승골을 뽑은 것이다. 이번 대회 5호 골을 터뜨린 그는 메시 등과 득점왕 경쟁을 이어갔다.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고 최종전에 결장했던 그는 자신이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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