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7(토)

야구

'하영민 호투·홈런 3방' 키움, NC 3-1 제압...길었던 10연패 탈출

2026-06-27 20:22

키움 하영민 / 사진=연합뉴스
키움 하영민 / 사진=연합뉴스
길고 길었던 연패의 사슬이 마침내 끊겼다. 키움이 NC를 꺾고 10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키움은 27승1무50패가 됐고 3연승에 실패한 NC는 34승1무39패로 7위에 자리했다.

승리의 발판은 마운드였다. 선발 하영민이 7이닝 1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을 챙긴 것이다. 타선은 모든 점수를 홈런으로 뽑았다. 추재현과 안치홍 히우라가 나란히 솔로포를 터뜨린 것이다.


승부는 엎치락뒤치락했다. 2회 추재현의 선제 솔로포로 앞선 키움은 NC가 6회 박민우의 적시타로 1-1을 만들자 7회 안치홍의 솔로포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 9회 선두타자 히우라의 홈런으로 승기를 굳혔다.

2점 차로 9회말을 맞은 키움은 마무리 원종현을 올렸다. 그는 볼넷을 하나 내주고도 실점 없이 막아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반면 NC 선발 구창모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고 전사민이 패전을 안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