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영 감독의 한국은 8일 오후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스포츠센터 C조 3차전에서 북한에 0-3 패했다. 1차전 필리핀(5-0)·2차전 대만(4-0)을 잡고 8강을 확정했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조 2위, 북한은 1위로 8강에 올랐다. 이 연령대 여자 대표팀 간 대북 전적은 1승 1무 8패.
한국은 11일 8강에서 B조 1위 일본과 한일전을 치른다. 4강 진출 팀은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전반 13분 북한 코너킥에서 어정금에게 헤더 결승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32·37분 김원심의 코너킥 헤더·왼발 슈팅 멀티골에 쐐기를 허용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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