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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GT 마스터즈 2026시즌 26일 개막...드라이버 69명 출전

2026-04-24 14:31

인제 GT 마스터즈 스타트 장면. / 사진=연합뉴스
인제 GT 마스터즈 스타트 장면. / 사진=연합뉴스
국내 유일의 내구 레이스 '인제 GT 마스터즈'가 2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2026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5라운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슬로건은 '푸시 유어 리미트(Push Your Limit)'다. 1라운드는 배기량에 따른 5개 클래스(마스터즈 1·2·3·N·N-evo)로 차량 30대와 드라이버 69명이 경쟁한다. 오전 예선, 오후 3시간 연속 주행 결승으로 진행된다.

3시간 결승은 드라이버 기량을 넘어 팀 전략이 승부를 가른다. 타이어 소모 상태와 컨디션을 고려한 드라이버 체인지·피트스톱 타이밍이 핵심이다.


지난 시즌 '마스터즈 1'(3천800㏄ 미만 자연흡기·2천㏄ 미만 터보)에서 전 경기 승리를 거둔 김현석·원대한(루트개러지)의 연속 활약이 기대되고, 참가자가 가장 많은 마스터즈 3(1천600㏄ 미만 자연흡기) 클래스도 경쟁이 뜨겁다. 1라운드에서는 '금호 BMW M 클래스'와 'GR 86 컵 트랙데이'도 함께 열린다.

이정민 조직위원장은 "정통 내구 레이스의 가치를 추구하겠다"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매력을 선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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