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주목주는 2006년생 신인 김민솔이다. 지난해 초청선수 신분으로 KLPGA 투어 2승을 올린 그는 올 시즌 정식 신인 자격을 얻었고, 직전 iM금융오픈에서 공동 2위를 4타 차로 따돌리며 통산 3승을 작성했다.
김민솔은 "전장이 긴 만큼 자신 있게 치겠다"며 2연속 우승 의지를 밝혔다.
대상포인트 1위 고지원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지난해 제주에서만 2승을 따낸 '제주 폭격기'는 이달 초 더시에나 오픈에서 통산 3승째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퍼트 감각이 좋은 만큼 안정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전 우승자 임진영은 장염 이후 회복을 마치고 컨디션 회복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밖에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 2025시즌 대상 유현조, 공동 다승왕 이예원, 그리고 이 대회 2023·2024년 2연패의 최은우도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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