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종진 키움 감독은 10일 "안우진은 12일 롯데전에 선발로 1이닝만 던지고 배동현이 뒤를 잇는다"고 밝혔다. 최대 투구 수는 30개로 제한되며, 10개로 1이닝을 마치더라도 추가 등판은 없다. 설 감독은 "몸 상태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년 KBO 투수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안우진은 2023년 8월 팔꿈치 수술 후 마운드를 떠났다. 복귀를 앞두고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또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당초 9일 퓨처스 실전 복귀전이 예정됐으나 우천 취소로 곧바로 1군 등판으로 전환됐다.
12일 이후 일정은 경기 상태를 봐가며 결정한다. 이틀 휴식 후 재차 1이닝 등판하거나, 18일 kt전에서 2이닝으로 늘리는 방안을 코치진과 상의할 계획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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