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세리머니를 펼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052042520308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란전(3-0 승)에 이어 연속 3-0 승리를 거둔 한국은 승점 6에 골득실 +6으로, 이날 이란을 4-0으로 꺾은 호주(승점 6·골득실 +5)를 골득실에서 앞서 A조 1위를 달리고 있다. 8일 호주와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으나 두 팀 모두 8강은 확정됐다.
신상우 감독은 1차전 선발 11명 중 7명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단행했다. 8일 호주전 승리로 조 1위를 확보해 북한·중국을 8강에서 피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이었다.
전반 12분 전유경이 김신지·박수정의 연계 후 왼발 슈팅으로 A매치 3경기째 데뷔골을 신고했다. 3분 뒤 박수정이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원더골을 추가하며 A매치 4경기째 데뷔골을 맛봤다.
![득점을 축하받는 전유경(맨 왼쪽).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052044320135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후반 11분에는 문은주가 김신지의 코너킥을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3-0 쐐기를 박았다. 한국은 이후 순차적으로 선수들을 교체하며 체력을 관리한 채 승리를 마무리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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