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수상 선정된 이강인과 장슬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241547240362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국 선수의 유럽 최고 대회 우승은 2008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후 17년 만이다. PSG는 리그1·프랑스컵까지 석권하며 트레블을 달성했고, AFC도 지난해 10월 이강인을 올해의 국제선수로 선정한 바 있다.
이강인은 영상 소감을 통해 "2025년은 뜻깊은 한 해였다. 2026년에는 월드컵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여자부 올해의 선수는 장슬기(경주한수원·18.4점)가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수상했다. 여자대표팀의 20년 만의 E-1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하며 대회 MVP를 차지한 활약이 높이 평가됐다. 2위 지소연(수원FC·15점), 3위 정지연(화천KSPO·12.5점)이 뒤를 이었다.
![이정효 감독에게 시상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241549150816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은 남자 강상윤(전북), 여자 김민지(서울시청)가 받았다. 올해의 지도자 남자 부문은 광주FC를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에 올린 뒤 수원 삼성으로 자리를 옮긴 이정효 감독, 여자 부문은 화천KSPO를 전국여자축구선수권·전국체전·WK리그 트레블로 이끈 강선미 감독이 수상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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