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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팬 투표 2위 아데토쿤보 종아리 부상…올스타전 출전 어려워

2026-01-24 23:02

덴버와의 경기에 출전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운데)
덴버와의 경기에 출전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운데)
밀워키 벅스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경기 중 오른쪽 종아리를 다쳐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24일(한국시간) 덴버 너기츠와의 홈 경기에서 1쿼터부터 불편함을 드러냈지만 붕대를 감고 막바지까지 뛰었다. 그러나 4쿼터 34.2초 남기고 다리를 절뚝거리며 코트를 나간 뒤 돌아오지 못했다.

아데토쿤보는 32분간 22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팀 내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도 종아리 부상으로 3주간 결장한 적이 있는데 이번 부상이 그때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경기 내내 통증을 느꼈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어서 멈춰야 했다"며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복귀는 "2월 말~3월 초"로 예상했다.

올스타 팬 투표 전체 2위(321만8,398표)로 선발된 아데토쿤보는 2월 16일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워 보인다.


밀워키는 100-102로 패하며 동부 11위(18승 26패)에 그쳤고, 덴버는 6명 두 자릿수 득점으로 서부 3위(31승 15패)를 기록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서부 선두 오클라호마시티를 117-114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앤드루 넴하드 27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 활약으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패배를 설욕했다.

인디애나는 동부 14위(11승 35패)로 최하위를 벗어났다. 오클라호마시티 길저스알렉산더가 47점을 쏟아부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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