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수)

축구

K리그1 서울, 전북 '더블' 주역 송민규 영입...김기동 감독이 발굴한 제자와 재회

2026-01-21 18:26

FC서울, 송민규 영입. 사진[연합뉴스]
FC서울, 송민규 영입. 사진[연합뉴스]
FC서울이 21일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송민규(1999년생)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전북 현대의 리그·코리아컵 우승에 기여하며 K리그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을 수상한 선수다.

송민규는 201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 후 2020시즌 27경기 10골 6도움으로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2020 도쿄 올림픽, 2022 카타르 월드컵에 태극마크를 달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K리그 통산 205경기 43골 26도움을 기록 중이다.

변칙적인 드리블로 상대 타이밍을 빼앗는 순간 돌파력이 강점이며, 균형 잡힌 신체를 활용한 볼 관리와 연계 플레이도 뛰어나다. 서울은 송민규가 김기동 감독이 포항 시절 직접 발굴한 선수인 만큼 전술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송민규는 "감독님과 다시 만나 기대된다. 연락받았을 때 꼭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서울 팬을 기쁘게 해드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