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목)

축구

울산, 김영권 2년 연속 주장 선임...부주장에 정승현·이동경

2026-01-15 19:00

2026시즌 울산 HD 주장단. 사진[연합뉴스]
2026시즌 울산 HD 주장단. 사진[연합뉴스]
K리그1 울산 HD가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을 2026시즌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국가대표팀 주장 경력의 김영권은 2년 연속 울산의 캡틴 완장을 찬다.

구단은 UAE 알아인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이 활발한 소통을 거쳐 주장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영권의 차분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이 팀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권은 "주장 완장의 무게가 구단 역사와 팬들의 기대임을 잘 안다.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고 반드시 자랑스러운 한 해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에는 유소년팀 현대고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 정승현과 이동경이 선임됐다. 울산은 27일까지 알아인 전지훈련을 이어간 뒤 2월 11일 멜버른시티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홈 경기로 시즌을 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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