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트윌란은 31일(한국시간) 실케보르와의 16강전에서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4-0으로 완승했다.
조규성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득점 없이 후반 18분 교체됐고, 이한범은 스리백 수비수로 풀타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25분부터 7분 사이 카스티요, 옌센, 디유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 39분 상대 자책골로 대승을 마무리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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