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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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1월 볼리비아·가나전 장소 확정...대전·서울서 '올해 마지막 A매치' 개최

2025-10-28 12:42

11월 A매치 일정 발표. 사진[연합뉴스]
11월 A매치 일정 발표. 사진[연합뉴스]
축구협회가 11월 A매치 경기장 정보를 28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달 14일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8일 가나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올해 마지막 A매치 티켓은 '플레이KFA'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볼리비아전은 11월 3일(VIP 선예매), 4일(일반예매)에, 가나전은 11월 6일(선예매), 7일(일반예매)에 각각 오후 7시부터 판매된다.

경기장에는 카스 생맥주와 굿즈를 제공하는 '카스존'과 함께, A매치 1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이재성의 센추리클럽 가입을 기념하는 특별 팬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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