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승 거둔 뮌헨.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31119370400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벤치의 김민재.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31122430936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민재는 뮌헨이 4번째 골을 넣은 후반 36분에 우파메카노 대신 교체 투입되어 약 10분간 경기를 소화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브뤼허의 디아콘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그는 올 시즌 뮌헨 공식전 12경기 중 8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은 3경기에 그쳤다.
경기는 전반부터 뮌헨의 우세 속에 진행됐다. 칼이 전반 5분 페널티아크에서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14분에는 케인이 라이머의 크로스를 문전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전반 34분에는 디아스가 라이머의 두 번째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추가했으며, 후반 34분 잭슨의 쐐기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