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을 달성한 리오넬 메시.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91115570489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SC와의 2025 MLS 정규리그 34라운드 최종전 원정에서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인터 마이애미는 승점 65를 기록해 신시내티(승점 65)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승에서 밀려 동부 콘퍼런스 3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동부 콘퍼런스 3위를 차지한 인터 마이애미는 이날 패배로 6위에 랭크된 내슈빌과 2025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다시 만난다.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리오넬 메시.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91117160059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메시가 이번 시즌 MLS 정규리그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추가시간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마무리 득점으로 5-2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3골을 몰아친 메시는 정규리그 27, 28, 29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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