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두 팀 맞대결은 1승 1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3월 3라운드에서는 울산이 보야니치 결승골로 1-0 승리했고, 5월 17라운드에서는 전북이 3-1 역전승을 거뒀다.
현재 두 팀의 상황은 극명히 엇갈린다. 전북은 승점 60으로 굳건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4일 포항전에서 1-3 패배로 22경기 무패가 깨졌지만, 27일 코리아컵 준결승에서 강원FC를 2-1로 이기며 2관왕 가능성을 이어갔다.
반면 울산은 승점 34로 8위에 머물며 2015년 이후 10년 만의 하위 스플릿 위기에 처했다. 신태용 감독 부임 후 제주전에서 12경기 만에 승리했지만, 이후 수원FC(2-4)와 FC서울(2-3)에 연패하며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7실점한 울산은 리그 최다 득점팀(49골) 전북을 상대로 수비 안정화가 과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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