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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 금 위해 지원” 댄스스포츠 회장선거 2파전

2021-01-06 07:19

댄스스포츠연맹 회장 선거전이 현 회장 등 2명의 경선으로 치뤄지게 되었다.

“올림픽 첫 금 위해 지원” 댄스스포츠 회장선거 2파전


댄스스포츠의 브레이킹(비보잉)은 최근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이 되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을 유지하고 있는 종목이어서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그같은 관심덕에 제8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회장 선거에 최창환 장수돌침대회장(68)과 김영호 대동테크 대표이사(61) 등 2명이 회장에 입후보했다.


최창환 후보는 2018년 9월 연맹 회장을 맡았다. 그러나 한때 직무정지를 당하는 등 내홍을 겪었다.

김영호 후보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연맹 회장을 지내며 꾸준히 생활체육 활동을 해왔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제8대 회장은 1월 15일 137명의 선거인단 투표로 결정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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