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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출신 ‘워너비 맥그리거’ 이언 게리, 10전승-UFC 276
더블린 고향 선배 코너 맥그리거를 꿈 꾸는 이언 게리가 10전승 행진을 했다.게리는 3일 열린 ‘UFC 276’ 웰터급 경기에서 가브리엘 그린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물리치며 MMA 10전승, UFC 3전승을 기록했다. 3명의 심판은 게리의 매 라운드 우세를 채점 하며 모두 다 30-27의 스코어 카드를 적어냈다. 피니시 경기만 아니었을 뿐 게리의 완승이었다. 게리는 매 회 경기를 주도하며 분위기를 장악 했다. 게리는 1회 중반 헤드 킥과 빠른 펀치로 그린을 공략했다. 게리의 오른 손 스트레이트가 연이어 터지면서 그린의 왼쪽 눈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2회 역시 게리가 끌고 그린은 끌려 다니는 양상 그대로 였다. 그린이 라이트 잽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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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재미없는 5방. 특별한 공격없이 캐노니어에 판정승-UFC276
아데산야가 이기긴 했다. 그러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캐노니어를 전혀 압도하지 못하고 그저 밋밋한 싸움으로 일관하다가 판정승을 거두었다. 아데산야는 3일 열린 'UFC 276' 미들급 타이틀 5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캐노니어를 판정으로 물리쳤다. 아데산야는 미들급 20 전승의 무패가도를 달리며 3년 이상 미들급 성을 지켰다. 하지만 무패 챔피언 답지 않은 경기였다. 강력한 한 방이나 익사이트한 장면이 전혀 없었다. 치고 빠지면서 점수를 얻었다. 캐노니어는 그래도 도전자 다운 모습을 몇 번 보였다. 2, 3회에 이어 4회에는 두 차례나 테이크 다운 공격을 했다. 아데산야를 넘기진 못했으나 끌어안은 상태에서 짧은 주먹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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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카노프스키, 완벽한 4방. 할로웨이 또 완파. 다음 목표는 라이트급 왕좌-UFC 276
더욱 강해 진 볼카노프스키였다. 할로웨이가 삼 세 번이라며 승리를 노려봤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다. KO패 당하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가 3일 열린 'UFC 276'에서 1차 방어전 상대였던 할로웨이를 더욱 완벽하게 무너뜨리며 4차 방어에 성공했다.볼카노프스키에게 타이틀을 빼앗겼던 할로웨이는 3 번 싸워 3번 모두 패해 당분간 타이틀 전은 힘들게 되었다.볼카노프스키의 파워 주먹이 할로웨이를 강하게 협박했다. 볼카노프스키는 유효타 주먹이 거의 더블일 정도로 타격 전에서 완전하게 앞섰다.그러나 횟수의 차이가 아니라 충격의 차이가 더 컸다. 볼카노프스키의 단타에도 할로웨이는 움찔 움찔했다.단타 서너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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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카노프스키, 완벽한 4방. 할로웨이 또 완파. 다음 목표는 라이트급 왕좌-UFC 276
더욱 강해 진 볼카노프스키였다. 할로웨이가 삼 세 번이라며 승리를 노려봤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다. KO패 당하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가 3일 열린 'UFC 276'에서 1차 방어전 상대였던 할로웨이를 더욱 완벽하게 무너뜨리며 4차 방어에 성공했다. 볼카노프스키에게 타이틀을 빼앗겼던 할로웨이는 3 번 싸워 3번 모두 패해 당분간 타이틀 전은 힘들게 되었다. 볼카노프스키의 파워 주먹이 할로웨이를 강하게 협박했다. 볼카노프스키는 유효타 주먹이 거의 더블일 정도로 타격 전에서 완전하게 앞섰다. 그러나 횟수의 차이가 아니라 충격의 차이가 더 컸다. 볼카노프스키의 단타에도 할로웨이는 움찔 움찔했다. 단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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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라, 1회 원샷 원킬. 아데산야 KO시켰다더니 진짜네-UFC 276
알레스 페레이라의 '기고만장'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단 한 방으로 미들급 랭킹 4위 무뇨즈를 KO시켰다. 페레이라(사진)는 3일 열린 'UFC276' 미들급 4강 무뇨즈를 한 주먹에 눕혔다. 1회 2분 36초였다. 경기 전 페레이라는 현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를 KO 시킨 주먹이라며 랭킹 4위 무뇨즈를 안중에 두지 않는다고 했다. 허풍인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펀치 파워가 보통 아니었다. 페레이라는 초반 킥으로 무뇨즈에게 다가갔다. 무뇨즈는 물러서지 않고 페레이라를 압박했다. 그러나 승부는 단 한순간에 끝났다. 2분여 쯤 페레이라가 레프트 훅을 던졌다. 이 훅이 무뇨즈의 얼굴에 제대로 걸렸다. 무뇨즈가 뒤로 넘어지며 비틀거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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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승부 펼치려고 했는데...오말리 vs 무뇨즈 노콘테스트- UFC276
밴텀급 톱10을 노렸던 27세의 신성 션 오말리(사진)의 꿈이 연기되었다. 2회 닥터 스톱에 의한 노 콘테스트가 선언되었기 때문이다. 화려한 문신과 헤어스타일로 옥타곤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20대 션 오말리는 3일 열린 'UFC 276'에서 랭킹 9위 무뇨즈와 경기를 가졌으나 아이 포크로 경기 자체가 무효화 되었다. 9전승으로 무패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오말리의 진짜 실력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 랭킹 9위 무뇨즈를 물리친다면 그의 9승을 인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1회 로킥에 이어 2회 아이 포크로 경기가 중단된 뒤 닥터 스톱에 의해 노 게임이 되는 바람에 진짜 실력을 볼 수 없었다.2회 3분 9초 오말리가 왼쪽 손으로 무뇨즈를 밀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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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세로니 뒤안길로. 그를 보낸 짐 밀러는 UFC 최다승. 40경기만에 24승-UFC276
39세의 레전드 도널드 세로니가 패배 속에 옥타곤을 떠났고 그의 마지막을 함께 한 38세 짐 밀러는 UFC 최다승 역사를 썼다. 밀러는 3일 열린 'UFC 276' 웰터급 경기에서 도널드 세로니를 2회 항복시키며 UFC 40 경기 만에 최다승인 24승을 작성했다.,밀러는 2014년 7월 세로니에게 당했던 KO패의 아픔을 돌려주며 최근 3경기를 모두 피니시로 끝냈다. 밀러의 초크에 당한 39세의 도널드 세로니는 최근 3년간 승리의 맛을 보지 못하고 55게임 36승 17패 2무효의 전적을 남기고 MMA의 삶을 접었다. 세로니는 서브미션 패 후 글러브를 옥타곤에 내려놓고 은퇴를 알렸고 팬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세로니는 밀러를 꺾고 4연승을 하는 등 전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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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옹테크, 윔블던 테니스 3회전서 탈락…37연승에서 제동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윔블던 테니스 3회전에서 탈락했다.시비옹테크는 2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알리제 코르네(37위·프랑스)에게 0-2(4-6 2-6)로 졌다.이로써 시비옹테크는 올해 2월 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2회전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17위·라트비아)에게 1-2(6-4 1-6 6-7<4-7>)로 진 이후 5개월 만에 공식 경기에서 패했다.그 사이 시비옹테크는 37연승을 내달리며 2000년 이후 WTA 투어 단식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여자 테니스에서 37연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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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38] 육상 200m는 왜 100m보다 더 빠를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를 결정하는 육상 종목은 100m라고 알고 있다. 올림픽이나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가 육상의 꽃으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100m와 200m 기록을 시속으로 환산해보면 가장 빠른 종목은 100m가 아닌 200m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은퇴한 ‘총알 탄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전성기 때 세운 100m와 200m의평균 시속을 살펴보면 200m가 조금 더 빨랐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200m가 곡선주로를 달리기 때문이다 .육상 종목 최단거리인 100m는 100m 트랙을 직선주로로 달린다. (본 코너 ‘675회 육상 ‘100m’는 왜 최단거리 종목이 됐을까’ 참조) 하지만200m는 곡선주로 100m와 직선주로 100m를 뛰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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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24연승으로 16강행…대회 4연패와 통산 7번째 우승 향해 순항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24연승을 달리며 21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까지 4승을 남겨뒀다.조코비치는 1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30위·세르비아)를 1시간 53분 만에 3-0(6-0 6-3 6-4)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윔블던 24연승을 작성한 조코비치는 이제 4번 더 이기면 이 대회 4연패와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한다. 또 메이저 대회 통산 우승 횟수를 21회로 늘려 이 부문 최다 22회 기록을 보유한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과 격차를 좁힌다.'제2의 나달'로 불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7위·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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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37] 러닝(Running)과 조깅(Jogging)은 어떻게 다를까
'러닝 한번 해볼까', '조깅은 어떨까'달리기 열풍이 분 지도 꽤 오래됐다. 동네 공원이나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젊은 사람들은 좀 더 빠르게 달리고, 어르신들은 속도를 좀 늦춰 달린다. 보통 빨리 달리는 것을 '러닝(Running)'이라고 말하고, 천천히 달리는 것을 '조깅(Jogging)'이라고 부른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열이면 아홉은 이런 반응을 보인다. 러닝은 우리 말로 보통 달리기라고 말하지만 조깅에 관한 우리 말은 따로 없다. 둘 다 달린다는 의미로 함께 쓰인다. 하지만 실제 표현에선 속도감과 신체 활동 수준에서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지닌다. 영어 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원래 영어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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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윔블던 복식서도 1회전 탈락
권순우(당진시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남자 복식에서 1회전 탈락했다.권순우-알랴즈 베데네(슬로베니아) 조는 1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재개한 남자 복식 1회전에서 디에고 이달고(에콰도르)-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콜롬비아) 조에 0-3(6-7<5-7> 6-7<4-7> 3-6)으로 완패했다.이 경기는 전날 시작했으나 2세트 도중 폭우로 중단, 이날까지 승부가 펼쳐졌다. 이틀간 소요된 총 경기 시간은 2시간 24분이다.앞서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랭킹 3위이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만나 선전 끝에 진 권순우는, 이날 패배로 예선 포함 생애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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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압도적 탑독. 볼카노프스키, 오말리는 질 수도 있는 탑독-UFC 276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5차 방어전이 쉬워 보인다. 그러나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타이틀전은 마냥 쉽지만은 않다. 미들급 랭킹 4위 션 스트릭랜드는 랭킹 밖의 페레이라와 팽팽할 것이며 밴텀급 9위 무뇨즈는 13위 션 오말리에게 지고 웰터급은 라울러가 조금은 우세할 듯 하다. . 3일 UFC 276에서 싸우는 메인 카드 5경기의 배팅 예상이다. 미국내 11개 배팅 사이트의 평균 배당에 따르면 아데산야는 -479다.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더 벌어졌다. 캐노니어는 +358, 승산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300 대 +250에서 시작한 배팅이 플러스, 마이너스 800을 넘겼다. 아데산야의 승률을 80% 이상 본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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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챔피언 아데산야를 KO시켰던 사람이야. 4위쯤이야…” 페레이라 기고만장 -UFC276
알렉스 페레이라는 UFC에서 2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다. 다 이겼지만 당연히 랭킹 밖의 선수다. 그런데 3일 UFC 276에서 미들급 랭킹 4위의 강타자 션 스트릭랜드와 경기를 가진다. 아주 예외적인 경우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UFC 미들급 21전승의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두 번씩이나 꺾었기 때문이다. 그 중 한 번은 ‘무려 KO승' 이다. 아데산야가 UFC에 입성하기 전 킥복싱 때의 일 이지만 페레이라는 “지금 싸우면 더 빨리 KO 시킬수 있다”며 아데산야를 자극했다. 아데산야는 미디어데이에서 "글러브가 큰 킥복싱과 4온스의 UFC는 다르다. 그래서 승부도 달라진다"고 했다. 그러자 페레이라가 즉각 반박했다. "큰 주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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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시비옹테크, 윔블던 3회전 안착
신기록을 향해 달려가는 남녀 테니스 강자인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과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윔블던(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테니스 단식 3회전에 안착했다.나달은 6월 30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리카르다스 베란키스(106위·리투아니아)를 3-1(6-4 6-4 4-6 6-3)로 물리쳤다.나달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자신이 보유한 메이저 대회 최다 22회 우승 기록을 23회로 늘린다. 현재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와 로저 페더러(97위·스위스)가 나란히 20회 우승으로 나달의 뒤를 쫓고 있다.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3회전에 올라있고, 페더러는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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