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111402100941bf6415b9ec1439208141.jpg&nmt=19)
데바나 슈타로는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서 난딘에르덴에게 1라운드 4분 33초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패했다.
데바나 슈타로는 “분하긴 하지만, 제 스타일대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로드FC에서) 꼭 다시 불러 주시면 좋겠다. (난딘에르덴과의 리벤지 매치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하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맥스 더 바디는 러시아 MFP 1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에게 1라운드 1분 53초에 펀치를 허용하며, TKO 패를 당했다.
맥스 더 바디는 “경기 끝나고, 기분 최고였다. 하지만 내 자신에게 실망했다”며 “나의 전성기는 지금이 맞다. 지금 싸우는 게 너무 좋다. 그러니 언제든지 경기를 하고 싶다. 한국 팬들은 아주 상냥하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돌아올 거다”고 말했다.
슈토 랭킹 1위,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을 꺾은 난딘에르덴과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두 파이터는 강한 펀치를 갖춘 타격가로 사소한 요소로 인해 경기의 승패가 갈릴 수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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