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한 백다연 /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314141807557a1ab80668b211213117128.jpg&nmt=19)
3일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백다연은 다샤 이바노바(665위·미국)를 상대로 2-0(6-3 6-0)으로 꺾었다.
백다연은 지난 8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이로써 백다연은 개인 통산 세 번째 ITF 단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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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3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