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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2023시즌 첫 '대상경정 스포츠월드배' 입장고객 2000명 무료 식사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올해 첫 대상경정인 스포츠월드배를 맞아 19일 미사리경정장(경정본장)을 방문하는 입장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무료식사권을 제공한다. 이날 제공된 무료식사권은 19일부터 27일까지 경주일 4일 동안(수, 목요일) 쿠폰에 기재되어 있는 날짜(하루 500명)에 한해 관람동 고객식당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식당의 쾌적한 환경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식수인원을 고려한 조치다. 미사리경정장 고객식당은 이용 고객들에게 가격대비 맛과 질이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있다. 특히 이번 무료식사 기간에는 봄철 입맛을 돋우는 메뉴를 엄선해 제공할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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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62] 왜 ‘킥서브(kick serve)’라고 말할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전성기 시절 구사했던 두 번째 서브는 반대편 코트에 떨어질 때 유난히 높이 튀어 오르는 경우가 많았다. 보통 1.6m 높이여서 선수들의 입술까지 올라갔다. 상대 선수 머리 끝까지 오르는 경우도 있었다. 이 같은 그의 서브 볼은 톱스핀이 들어가 있어 상대 라켓을 맞고도 바깥으로 튀어 나가 포인트로 이어졌다. 페더러와 같은 구질의 서브를 테니스 용어로 ‘킥 서브(kick serve)’라고 말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kick serve’는 발로 찬다는 의미인 ‘kick’와 상대에 볼을 넘긴다는 의미인 ‘serve’의 합성어이다. ‘kick’이라는 말은 1845년 영국 럭비학교(Rugby School)에서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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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스포츠를 보여 주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 대국민 스포츠활동 장려 캠페인 펼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스포츠주간(매년 4월 마지막주/ 4.23∼29)을 기념해 대국민 스포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난 3월 시행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라 국민들의 스포츠 활동 장려를 통해 일상 회복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캠페인 주제는 ‘당신의 스포츠를 보여주세요.’다. 일상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국민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자는 의미다. 또한, 공단은 캠페인과 연계해 지속적인 ESG 경영 동참을 위한 기부 행사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캠페인을 본 국민들이 스포츠 활동 모습을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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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과 싸우고 싶다" 16일 앨런 11연승 저지한 할로웨이 희망
"정찬성은 꼭 싸워보고 싶은 선수다. 원한다면 올해 열리는 호주 대회에서 싸울 수 있다."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16일 캔자스시티 'UFC on ESPN 44' 페더급 경기에서 젊은 아놀드 앨런의 11연승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저지한 전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가 경기 후 정찬성과 싸우고 싶다고 밝혔다. 할로웨이는 "정찬성은 유일하게 내가 싸워보지 않은 동시대 선수다.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올해 호주 대회가 열린다는 걸 알고 있다. 정찬성이 원한다면 거기서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할로웨이는 정찬성과의 경기 가능성을 묻자 그렇게 답한 후 “난 정찬성의 경기를 보면서 자랐다. 어떻게 그와 싸워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꼭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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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이 어쩌다...남자는 참담, 여자는 비참. -한명우, 2023년카자흐스탄 아시아 선수권대회 참관기
2023년카자흐스탄 아시아 선수권대회 참관기- 88서울올림픽 자유형 레슬링 82kg급 금메달리스트. 현 레슬링협회 부회장예상은 했었다. 그레코로만형에서 아시아의 호랑이 소리를 듣던 한국 레스링의 현주소는 '참담 그 자체였다.여자 레슬링은 더더욱 비참했다. 한국으로 귀국하던 날 40년 지기 친구 멜리스(전 키리기스스탄 내무부 장관) 현 아시아연맹 부회장 겸 기르기스스탄 협회장이 먼저 귀국하는 나를 위해 점심 자리를 만들었다. 이자리엔 루지예프아크로 세계연맹부회장 겸 심판감독관, 후쿠다 현 일본대학연맹회장, 부이하나(몽골) 현 아시아연뱅 사무처장, 안대현 우리 레슬링협회 전무, 이캔 아시아연맹부회장 등이 동석했다. 루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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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핸드볼 '예비 준PO'서 부산시설공단 제압…리그 MVP 강경민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예비 준PO'에서 부산시설공단을 물리쳤다.SK는 16일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서 33-31로 이겼다.두 팀은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이날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3위와 4위를 확정, 5월 1일 열리는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할 예정이다.이날 경기에서는 SK가 9골, 4도움을 기록한 유소정과 시즌 도중 부산시설공단에서 트레이드돼온 가비나가 방어율 32.4%(11/34)로 선방하며 2골 차 승리를 따냈다.두 팀의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1승 1무 1패로 팽팽히 맞섰다.여자부에서는 SK와 부산시설공단의 준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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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열, 수영 남자 평영 100m에서 한국 신기록 수립
한국 남자 경영 국가대표 최동열(강원도청)이 남자 평영 100m에서 2년 만에 새로운 한국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최동열은 16일 제주 종합운동장 실내 수영장에서 열린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3일 차 평영 남자 100m 결승에서 59초63에 터치 패드를 찍어 우승을 차지했다.이는 2021년 5월 조성재(고양시청)가 수립한 종전 한국 기록 59초65를 0.02초 앞당긴 기록이다.최동열이 이날 세운 기록은 일본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평영 100m 우승자인 와타나베 이페이가 기록한 59초62와 불과 0.01초 차이라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예고했다.지난 2021년 11월 한라배 남자 평영 50m에서 27초09로 한국 기록을 세웠던 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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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솔이, 전국종별체조선수권 여자 일반부 4관왕...이정효 남자일반 2관왕
신솔이(강원도체육회)가 78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4관왕에 올랐다. 신솔이는 1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종목별 결선에서 평균대(13.800점)와 마루운동(13.250점)을 석권했다. 또 도마(1, 2차 시기 평균 13.200점)와 이단평행봉(12.650점)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개인종합(52.950점)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신솔이는 여자 일반부 6개 금메달 중 4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내며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4관왕을 달성한 신솔이는 충북체고를 졸업하고 올해 실업팀 강원도체육회에 입단했다. 2020 도쿄올림픽 도마 동메달리스트로 한국 여자 체조에 첫 올림픽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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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웨이 힘들게 승리, 앨런 11연승 저지. "볼카노프스키, 4차전 가자"
맥스 할로웨이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UFC 10 전승의 아놀드 앨런을 격파했다. 할로웨이는 16일 열린 캔자스시티 'UFC on ESPN 44' 페더급 경기에서 저돌적으로 덤벼드는 MMA 12연승의 앨런을 적절하게 처리,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3명의 심판은 모두 할로웨이의 49-46, 49-46, 48-47 승리를 채점 했다. 1라운드는 할로웨이의 원투 펀치와 앨런의 하이 킥 대결. 할로웨이는 두어 차례 정타를 날렸으나 앨런은 겁만 주었을 뿐 정타를 터뜨리지는 못했다. 할로웨이가 조금 우세했다.2라운드에선 앨런이 주먹으로 점수를 얻었다. 앨런은 1분께 원투 펀치로 정타를 쏜 후 2분 께에도 충격 타를 터뜨렸다. 할로웨이는 두 차례 뒤돌려 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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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 월드컵 2차 대회 개인전 은메달 획득
'대한민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2차 대회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웅태는 15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3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이집트의 SHABAN MOHANAD 선수의 뒤를 이어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웅태는 이날 승마 종목에서 4위, 펜싱 랭킹라운드 3위, 수영 5위를 기록한 뒤 레이저 런에서 10분 39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표팀 동료인 서창완(전남도청)은 4위, 박우진(인천시체육회)은 9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국가대표 3명이 모두 톱 10에 진입했다. 여성부에서는 장하은(한국토지주택공사)이 9위, 성승민(한국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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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자카노프 13 전승, UFC 라이트 헤비급 뒤흔들 기세
'무패 파이터' 무르자카노프의 상승 기운이 대단하다. 막강한 파워로 MMA 13 전승, UFC 3 전승을 기록했다.무르자카노프는 16일 열린 'UFC on ESPN 44'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2회까지 더스틴 자코비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무르자카노프의 기량은 자코비 보다 한 수 위였다.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모두 앞섰다. 둘의 싸움은 1회 이미 결정 되다 싶이 했다. 랭킹 15위에 막 들어선 무르자카노프였지만 실력은 그 이상이었다. 톱10 까지 가능할 정도였다. . 사우스 포인 무르자카노프는 1회 초반 좌우 연타를 정확하게 꽂아 넣으면서 경기를 끌어나갔다. 묵직한 펀치로 자코비의 공격을 사전에 봉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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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으니 하루가 틀리네. 42.5세 허먼과 41.4세 구이다, 완패했지만 또 싸우고 싶다
에드 허먼과 클레이 구이다는 UFC 최고참이다. 나이는 1980년생인 허먼이 한 살 정도 많지만 MMA경력은 똑같이 20년이고 UFC 입성도 2006년으로 같다.42.5세의 허먼과 41.4세의 구이다가 16일 캔자스시티 ‘UFC on ESPN 44’ 무대에 올랐으나 10년 이상 연하의 젊은 선수들에게 완패했다. 허먼은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잭 커밍스에게 3회 4분 14초만에 TKO 패, 3연승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했다. 허먼은 100개 이상의 유효타를 허용, 시종 끌려 다니다가 3회 매가 쌓이며 그로기,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허먼은 커밍스의 절반인 54개 주먹을 터뜨렸다. 구이다는 지난 해 12월 스캇 홀츠맨을 꺾고 만 41세에 승리의 기록을 썼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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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테니스, 25년 만에 빌리진킹컵 지역 예선 통과
한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을 통과했다.김정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3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5차전에서 인도를 2-1로 물리쳤다.3승 2패가 된 한국은 일본(5승)에 이어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6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지역 예선 1, 2위가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3, 4위는 1그룹 잔류, 5위와 6위는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된다.한국은 1단식 김다빈(640위·강원도청)이 바이데히 차우다리(479위)를 2-1(2-6 6-4 6-4)로 제압했고, 2단식 구연우(421위·성남시청)는 루투자 보살레(400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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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61] 테니스에서 왜 ‘하프발리(half volley)’라고 말할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는 전성기 때, 승부처에서 상대의 세컨드 서브를 막아내기 위해 빠르게 네트에 접근해 ‘하프발리(half volley)’ 리턴으로 2구만에 제압하는 기술를 잘 활용하곤했다. 미국 언론에서 그의 네트플레이를 ‘SABR(Sneak Attack By Roger)’이라고 명명했다. 로저에 의해 기습 공격이라는 뜻이다. 사실 하프발리는 공격이라기보다는 방어적 편법에 가깝다. 발리로 공격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기습적으로 하는 플레이기 때문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half volley’는 절반을 의미하는 명사 ‘half’와 맞받아치기를 의미하는 명사 ‘volley’의 합성어로 볼이 바운드되는 동시에 치는 것을 말한다. ‘half’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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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생애 첫 배영 100m 경기 56초08으로 5위…이주호 우승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2015년 선수 등록 후 처음 치른 '배영 단일 경기'에서 5위에 올랐다.황선우는 15일 오후 제주도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8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6초08에 레이스를 마쳐 5위를 했다.이날 오전 예선에서 57초10으로 1조 3위이자, 14명이 출전한 예선 전체 7위를 한 황선우는 결선에서 기록을 1초02 줄였다.2022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딴 '세계 정상급 선수' 황선우에게 '국내 대회 5위'는 낯선 성적표다.그만큼 배영도 황선우에게 낯설다.황선우는 한라배를 앞두고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선수 등록 후 배영 공식 경기를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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