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영(왼쪽)과 백다연 [대한테니스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715205508535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여자 복식 준준결승에서 백다연-정보영 조는 인도네시아의 베아트리스 구물리아-제시 롬피스 조를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테니스가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4강에 든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이다.
한국은 4강에서 대만 또는 태국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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